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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사 수탁교육

태국생도 수탁교육은 1994년 처음으로 1명의 태국생도가 입학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19명의 태국생도가 졸업하였으며 각 학년별 1명씩 총 4명이 재학 중이다.

수탁 생도로서의 다짐

  • 68기 타워폰자룬 사란 생도 (16. 2 ~ 20. 2)
  •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국에서 사란 생도입니다. 추운 날씨에 좀 힘들긴 했지만 기본군사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드리며, 한국 생도들과 친분도 많이 쌓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생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기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 태국 선배님들과 함께 한국과 태국의 우호를 위해     힘쓰고 무엇이든 노력하는 생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69기 송사베이 시와 ('17. 2 ~ '21. 2 )
  • 저는 태국공사에서 온 시와 생도입니다. 저는 한국 공군사관학교에서 학업, 훈련, 생활 등 모든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동기생, 선배님들과 친하게 지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서 태국공군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공군장교가 될 것입니다.
  • 70기 랏차락 품퐁 ('18. 2 ~ '22. 2)
  •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국공사에서 온 품퐁 생도입니다. 태국을 대표하는 생도로서 생도 생활과 학업과정을  성실히 수행하여 훌륭한 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많은 한국 및 타국 수탁생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 공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서 나중에 본국에 돌아가서 훌륭한 태국 공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71기 쎈퐁 슈파폰 생도 ('19. 2 ~ '23. 3 )
  •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국에서온 슈파폰 생도입니다. 제가 한국 공군사관학교에 오게된 이유는 외국에서 문화와 생활방식을 경험하여 나중에 태국으로 돌아가서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장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한국 공군사관학교에 들어왔을때는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기본 군사 훈련때는 한국말을 잘 알아들을수가 없었고 날씨도 굉장히 추웠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지내면서 한국어를 잘 배워서 갈 수  있도록 하고 훌륭한 남자가 되어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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